2026.01.12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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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안 듣는 아이가 아니라 불안한 아이일 수 있다, 요즘 육아에서 놓치기 쉬운 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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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고집이 세졌다고 느끼거나 사소한 일에도 쉽게 짜증을 내는 모습을 보며 부모가 당황하는 경우가 많다. 흔히 훈육의 문제로 접근하지만, 최근 아동 발달 전문가들은 이러한 행동의 이면에 불안이 자리 잡고 있을 가능성을 지적한다.

영유아기와 아동기는 감정 조절 능력이 완전히 발달하지 않은 시기로, 아이들은 자신의 불안을 행동으로 표현하는 경우가 많다. 환경 변화, 부모의 정서 상태, 과도한 자극은 아이에게 불안 신호로 작용할 수 있다. 특히 스마트 기기 사용 시간이 늘어나면서 뇌가 휴식하지 못하고 감정 처리 능력이 저하되는 사례도 증가하고 있다.

연구에 따르면 부모의 표정과 말투는 아이의 정서 안정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 부모가 피곤하거나 예민한 상태를 자주 보일 경우 아이는 이를 위협 신호로 인식하고, 방어적인 행동을 보이게 된다. 이 과정에서 떼쓰기, 반항, 과도한 집착이 나타날 수 있다.

아이의 행동을 바로잡기 위해서는 먼저 안정감을 회복시키는 환경 조성이 중요하다. 일정한 생활 리듬, 예측 가능한 하루 흐름, 충분한 신체 활동은 아이의 불안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감정을 다그치기보다 말로 표현할 수 있도록 돕는 과정이 필요하다.

전문가들은 아이의 문제 행동을 교정의 대상이 아니라 신호로 바라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한다. 아이가 보내는 감정의 메시지를 이해하는 것이 건강한 정서 발달의 출발점이라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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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쟁 듀오 ‘뮤이스트’, 강릉야행 초청 공연 '달이 머무는 곳에서’

한여름밤의 더위를 우리 전통 현악기 아쟁 연주를 감상하면서 식혀보는 건 어떨까.여성 아쟁 이중주단 뮤이스트(Mueast)는 오는 8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에서 열리는 ‘2025 강릉 국가유산 야행’의 일환으로 8월 15일 (금) 밤 9시 강릉시 대도호부 관아 무대에서 ‘뮤이스트, 달이 머무는 곳에서’ 공연을 연다고 밝혔다.‘강릉 국가유산 야행’은 국가유산청 선정 ‘국가유산 활용 대표브랜드 사업’으로 강릉시와 강릉문화원이 지난 2016년부터 매년 개최해 오고 있다. 그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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