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51년 조제 약국에서 출발한 뉴욕 코스메틱 브랜드 키엘(Kiehl’s)은 글로벌 사회 공헌 활동인 ‘미션 리뉴얼(Mission Renewal) 캠페인’의 일환으로, 환경 NGO 생명의 숲과 함께 산불 피해를 입은 경상북도 안동 지역 산림 복원 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키엘은 매년 환경 NGO 단체를 대상으로 기부 및 다양한 환경 보호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 2025년 11월에는 생명의숲과 협력해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경상북도 안동 지역 산림 복원을 위해 1천만 원을 기부했다. 해당 기부는 일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산불 피해지의 생태계 회복을 위한 장기 프로젝트 ‘다시이음숲’ 사업으로 이어지며, 2027년까지 단계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복원 사업의 첫 시작으로, 지난 4월 3일 경상북도 안동 산불 피해지 일대에서 시민 참여형 나무심기 행사가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나무를 식재하며 훼손된 숲의 회복과 생물다양성 복원에 힘을 보탰으며, 산불피해지 복원 과정에 시민이 함께 참여함으로써 숲의 회복과 공존의 가치를 확산하는 데 의의를 더했다.
‘다시이음숲’ 프로젝트는 산불로 훼손된 산림 생태계의 회복을 목표로, 적합한 수종 식재와 지속적인 관리, 시민 참여 프로그램 등을 통해 건강한 숲으로 복원해 나가는 장기적인 사업이다.
키엘 관계자는 “이번 활동은 단순한 기부를 넘어, 실제 산림 복원 과정에 참여함으로써 환경 보호의 가치를 실천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브랜드 철학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키엘은 미래 세대를 위해 더 깨끗한 지구를 만들고자 ▲건강한 자원 순환 ▲플라스틱 등의 폐기물 줄이기 ▲지역 사회와의 공존 등 세 가지 핵심 가치를 기반으로 사회 공헌 활동인 ‘미션 리뉴얼(Mission-Renewal)’ 캠페인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